Day 5
다 이루신 사랑
오늘의 말씀
"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 이르시되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니 영혼이 떠나가시니라 (30절)"
묵상 개요
- 예수님은 골고다에서 십자가에 못 박히셨고, 사람들은 조롱하고 군병들은 예수님의 옷을 나누었습니다.
- 예수님은 어머니를 제자에게 맡기시며 끝까지 사랑의 책임을 감당하셨고, 마침내 모든 일을 이루신 후 다 이루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.
- 예수님의 죽음은 실패가 아니라 구속 사역의 완성이었습니다.
깊은 묵상
성금요일의 핵심은 고난의 비참함 자체보다, 그 고난 속에서 끝까지 이루신 사랑입니다. 예수님의 십자가는 인간의 폭력과 조롱이 드러난 자리이지만 동시에 하나님의 구원이 완성된 자리이기도 합니다. 주님은 마지막 순간까지 사랑하셨고, 끝까지 순종하셨으며, 아버지께서 맡기신 길을 다 이루셨습니다.
우리 삶에도 끝까지 감당해야 하는 순종이 있습니다. 때로는 억울하고, 이해되지 않고, 버거워 보일 수 있습니다. 그러나 십자가는 고난이 끝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 줍니다. 예수님의 다 이루었다는 선언은 단순한 체념이 아니라 승리의 고백입니다. 그러므로 우리는 십자가 앞에서 낙심만 하지 않고, 감사와 경외로 머물게 됩니다.
[자신의 마음에 새기기]
- 나는 십자가를 고통의 상징으로만 보고 있지 않습니까?
- 예수님께서 끝까지 이루신 사랑이 내게는 어떤 의미입니까?
- 내가 지금 끝까지 감당해야 할 순종은 무엇입니까?
‘주님, 다 이루신 사랑 앞에서 감사와 순종으로 서게 하소서.’
오늘의 찬양: 갈보리 산 위에 (The Old Rugged Cross)
오늘의 묵상 나눔
성도님들이 나누어 주신 은혜의 고백입니다.
총 2건
⛪
유비 성도
"주님이 그 작은동산에서 눈물로 밤을 지세우셨다는 생각만 해도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."
⛪
이은혜 성도
"나의 기도가 주님께 상달되기를 원합니다."